얼마전 니세코 원정을 갔을때 가장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바로 하나조노 리조트에서 주최했었던...


Hanazono Banked Slalom에 참여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시즌 초반부터 이벤트에 대해 알고서는 저장까지 해놓았었는데 설마 이 시기에 니세코지역을 방문하게 될까라는 생각에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아직 뱅크드슬라롬에는 참여한적이 없기 때문에 좋은 기회를 놓쳐 너무 아까웠습니다.  

(이벤트 참조링크: https://hanazononiseko.com/en/winter/events/hanazono-banked-slalom-2018 )





Banked Slalom은 스노우보딩, 서핑, 그리고 스케이트보딩을 하나로 아우르는데서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유명한 대회는 미국 Mt. Baker 에서 열리는 Mt. Baker Legendary Banked Slalom 이며 벌써 32회를 맞이하였습니다. 

( 이벤트 홈페이지: http://lbs.mtbaker.us/ )



아래 영상의 시작은 Terje Hakkonsen 이 타는 영상이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VYiaDPXTQJM





특히나 뱅크드슬라롬은 요새 유행하고 있는 레트로의 흐름들과도 잘 맞아떨어져서 스노우보딩의 큰 움직임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스노우서핑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동시에 유명세를 타고 있는 중입니다. 





뱅크드슬라롬은 어떤 종목들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기가 쉬운 종목입니다. 


일단 다른 종목들에 비해 잠재적 위험요소들이 크지 않으므로 거의 모든 연령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라이딩 실력이 출중하지 않더라도 대회를 즐기는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부디 한국에도 뱅크드슬라롬 코스와 대회가 열렸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ㅎㅎㅎ






아래 사진은 자연지형을 그대로 이용해서 코스를 만든 모습입니다. 


Photo from snowboarder.com





아래 코스는 일반 슬로프에 만들어놓은 코스입니다. 

Photo from 3cmg.com.au





코스를 만드는게 어렵지 않고 비용도 많이들지 않아 한국에도 잘 맞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며,


라이더들에게 조금 더 다양한 라이딩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종목이라고 봅니다. 



자... 과연 어떤 리조트에서 가장 먼저 뱅크드슬라롬 코스를 열어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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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ungryguy 2018.04.02 22:08 신고

    대명에서 파이프 자리에 제일 먼저 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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