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가 미리 예측되었던 양양 / 2018년 7월30일 / Photo by Tiberius Choi



현재 한국에서 서핑을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은 떠나기 전에 최대한의 많은 정보를 분석하여 시간의 낭비를 줄이는 것입니다. 


기술의 발달로 파도의 예측은 상당히 정확한 수준까지 올라왔고 그만큼 서퍼들에겐 좋은 참고자료들이 존재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서핑을 갈땐 언제나 이 웹사이트들을 이용해 파도를 예측하고 움직입니다. 


2017년의 경우에는 대략 80%정도의 확률로 좋은 파도들을 만날 수 있었으므로 수도권에 거주하는 저에겐 아주 중요한 정보들입니다. 


아래 몇몇 웹사이트들을 통해 파도를 예측하고 좋은 파도를 잡아보세요 ^^




1. Windfinder


Link: http://www.windfinder.com


- 바람의 움직임을 한눈에 보기 쉽게 표현된 웹사이트를 사용하며, 파도도 상당한 수준까지 비슷하게 맞습니다. 


하루나 이틀정도 후의 파도까지는 잘 맞는 편이지만 그 이후의 파도는 변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도가 예상되는 기간이 짧을 경우에는 예측이 빗나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다른 예보들과 조합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비교적 긴 기간에 큰 파도가 들어온다면 믿고 움직여도 됩니다. 



- 정보로 나오는 파도의 크기는 최대높이를 나타내며 이보다 클수도 작을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더 중요한건 Period 인데 시간 중의 초(s)로 표시되며 간단히 파도의 두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출처: www.s-cool.co.uk



파도의 두께는 곧 물의 양을 뜻하고 물의 양이 많을수록 파도의 힘이 강합니다. 


보통 우리가 보는 파도의 크기가 차트대로 그대로 반영되려면 통상적으로 Period가 7초~8초정도는 되어야한다고 보고있습니다. 


일기예보에서 파도의 높이가 맞지 않는 경우는 대부분 이 Period가 고려되지 않은 경우입니다. 





2. 국제 기상해양 주식회사 (IMOC)


Link: https://www.imocwx.com/index.php


- 일본의 예보 사이트인데 위의 Windfinder와 교차 검증을 통하면 조금 더 예측의 신빙성을 높힐 수 있습니다. 


그래픽으로 나오므로 이해가 어렵지 않으며, 동해쪽은 "日本"을 보시고 서해와 남해는 "南日本"을 보시면 됩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파도의 크기변화가 잘 예측되어 있습니다.


- 서해의 경우에는 Windfinder보다 더 잘맞는다고 하는 로컬들의 얘기를 들었습니다. 참고하세요.





3. 태풍연구센터


Link: http://www.typhoon.or.kr/


- 태풍의 움직임을 분석해놓은 웹사이트입니다. 세계 여러기관의 정보들도 모아놓았으므로 참고가 됩니다. 


Windfinder의 정보와 조합하면 거의 확실한 태풍의 움직임을 알 수 있습니다. 





4. WSB FARM (웹캠)



Link: http://www.wsbfarm-mag.com/surf-cams/


- 국내 주요 서핑 스팟들의 웹캠을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파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므로 정보의 분석에 도움을 주고, 타 지역까지 직접 이동하여 확인하는 수고를 덜어줍니다. 



***


한국에서는 위의 웹사이트들이면 어느정도 파도의 예측이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100% 작은 디테일까지 맞지는 않아도 서핑가능한 파도를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서핑하는데에는 많은 도움을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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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임재표


외경은 이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고 꾸준히 연습하시는 턴의 요소(엣징의 앵귤레이션)이자 기초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외경을 처음 사용할땐 작은 동작으로도 효과적인 엣징이 가능하므로 너무나 라이딩이 즐거워지지만, 그 시기가 지나면 기존에 사용하던 턴의 요소들과 같이 사용하는 것에 대한 공부가 시작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부분이 프레스와의 관계입니다. 

외경으로 충분한 엣징이 확보되더라도 프레스는 턴의 전제적인 조율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므로 강한 프레스의 사용과 외경을 동시에 사용하는 방법을 찾아내야합니다. 단순히 두가지를 따로 하면 되는 것이 아닌 외경의 100%와 프레스의 100% 결합으로 어떻게든 시너지를 끌어내기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래는 그 시너지를 위한 몇가지 팁입니다. 


1. 가장 많은 프레스를 만듦과 동시에 가장 많은 외경을 사용할 수 있게 연습합니다.

- 언제나 어떠한 기술도 마찬가지지만, 많이 사용할 수 있어야 적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습할때 많은 외경과 동시에 많은 프레스를 같이 사용할 수 있게 연습해두어야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만큼 꺼내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외경은 특정한 동작/운동이 아닌 항시 몸에 장착되어 있어야하는 기본장착의 개념입니다.

- 간단히 말해 몸에 수평계를 장착한다는 느낌으로 언제나 중력과 경사에 대응하고 있어야합니다. 생각해서 외경을 만들면 이미 최적의 시간은 지났을 경우가 많고 그만큼 다른 요소들이 부실해질 수 있습니다. 


3. 시간적으로 외경과 프레스에 우선 순위가 있다면 외경이 먼저입니다.

- 턴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생각했을때 뉴트럴포지션에서 기울기=인클리네이션=엣징으로 진행되는 순간부터 외경은 적용이 되어야합니다. 위 2번에서 이야기한 기본 장착 개념을 생각해보면 일종의 균형=발란스 그 자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카빙의 기본에서 정확한 엣징이 우선이고 그 다음이 프레스=하중이라고 볼때 시간적인 우선순위는 분명히 외경에 있습니다. 


4. 외경으로 인해 생기는 외력에 대한 저항력(=프레스)과 내 몸으로 만드는 프레스를 정확히 구분해야합니다.

- 외경을 사용하면 강한 엣징이 생기고 이에 대한 외력이 외경을 사용하지 않을때보다 강하게 작용됩니다. 이때 생기는 이 <외력에 의한 프레스>와 <자기 자신이 몸으로 만들어낸 프레스>를 완전히 구분할 수 있어야합니다. 사용하는 장비의 성격과 슬로프의 상황에 따라 계속 바뀌는 힘이기 때문에 특정장비와 특정상황에서의 힘의 사용이 스노우보딩의 전부라고 생각하게되면 자기자신을 제한하는 족쇄가 될 수 있습니다. 


5. 어깨라인을 외경으로 잡는 것이 기본이지만, 자신의 몸에 있는 다양한 포인트를 외경의 기준으로 삼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 어깨라인이 기본이며, 그 다음은 머리와 눈, 명치, 골반, 그리고 무릎까지 외경 라인을 다양하게 만들어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 부분까지 외경을 연습해두면 많은 장비와 여러 스탠스의 변화까지 커버할 수 있게 되며, 더 많은 상황에서의 적응에 상당한 도움을 주게 됩니다. 물론 이에 따른 프레스의 변화들 또한 익혀두어야하는데 상체와 하체의 외경에 따른 프레스 처리는 상급자로서 좋은 공부가 됩니다.



외경은 많이 사용하였으나 프레스는 다리로 살짝 사용한 상태입니다. Photo by 임재표


외경에 다리보다는 골반으로 프레스를 많이 사용한 턴입니다. Photo by 임재표


골반과 다리의 프레스를 모두 많이 사용한 턴입니다. Photo by 임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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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플립을 하기위한 몸부림? 두번째 시간으로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코리아킹스에 다녀왔습니다.


본격적인 에어의 연습을 위해서는 일단 어프로치 연습이 중요하며, 


어느정도 연습하면 금방 적응되므로 여유를 가지는게 좋습니다. ^^


아직 여러번 더 가야 백플립까지 도달할 수 있을것 같네요.. ㅎㅎㅎ


다음시간에는 새로오픈하게될 언바운드에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Video by 정다운



촬영 및 장소협조: www.korea-kings.com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 467 | 코리아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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