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임재표


저번에 올린 글에 이어 생각나는 몇가지 팁을 더 모아보았습니다. 



1. 자신과 맞는 보드를 찾아보세요


- 모든 사람은 몸의 중심이 조금씩 다르며 그 때문에 아무리 같은 보드를 타더라도 몸으로 느껴지는 중심은 다를 수 있습니다. 


파도를 잡는 가장 기본적인 부분에서도 중심의 위치가 달라 누구에게는 파도가 정말 잘 잡히는 보드가 누군가에겐 파도가 잘 잡히지 않는 보드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잘 맞는 보드는 찾기가 쉽지 않으며 모든 서퍼들의 끝나지 않는 숙제와도 같습니다. 


- 서핑에는 보드를 움직이는 힘에 기반하며 디자인을 나누기도 하는데, 앞발을 주로 사용하는 서퍼들과 뒷발을 주로 사용하는 서퍼들로 나뉘어집니다. 


자세한건 다음에 다루어보기로 하겠습니다. 어쨋건 자신의 라이딩 스타일과 잘맞는 디자인의 보드가 존재하므로 이를 찾아보도록 하세요.




2. 새 리쉬는 늘려서 사용하고, 사용 후 보드테일쪽에 감아놓지 마세요


- 리쉬를 구입하면 바로 사용하는게 아니라 약간 늘려서 사용합니다. 처음 구입하자마자의 상태에서는 꼬이기가 더 쉽습니다. 


스트랩이나 연결 부위는 늘리지 말고 줄 부분만 늘려야합니다.


- 지키기 쉽지 않은 부분이지만, 리쉬를 테일쪽에 감아놓으면 그대로 굳어져서 나중에 다리에 감기기가 쉽습니다.


리쉬는 펴진 상태로 보관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3. 강한 조류와는 싸우지 마세요


- 보통 자신이 있고자하는 위치를 지키기위해 패들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조류가 강해지면 그만큼 더 많은 힘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만약 어느정도의 힘을 사용해도 조류에 대항하기가 어렵다면 일단은 그 조류에 몸을 맡기고 기다릴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어느정도의 구간을 지나면 조류가 변하거나 약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침착하게 움직임을 관찰해보세요. 


또한 모든 조류에는 빠져나갈 수 있는 약점?!이 존재하므로 한 방향으로만 움직이려고 하지말고 여러 방향으로 움직여보는 것도 좋습니다.




4. 왁스의 녹는 점에 유의하세요


- 차가운 수온에서 사용하는 왁스를 따뜻한 물에서 사용하면 너무 쉽게 왁스가 없어지거나 옷에 묻어 더럽게 변하기 쉬우며, 


따뜻한 수온에서 사용하는 왁스를 차가운 물에서 사용하면 왁스가 떨어져나가거나 왁스를 사용하는 이유인 마찰력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근래에는 조금 더 넓은 수온에서 사용하는 왁스들도 있으므로 온도에 맞는 왁스를 사용해보세요.




5. 슈트 혹은 보드숏에 쓸릴때는


- 서핑에서는 지속된 마찰로 인해 피부가 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슈트를 입는 이유 중에 하나가 쓸리는 경우를 줄이기 위함이고, 래쉬가드 또한 태어난 목적이 쓸림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여기에 조금 더 쓸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바세린 혹은 전용 크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전용 크림은 주위의 서프샵에도 판매하므로 구하기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6. 파도를 잡을때 방향을 먼저 설정하세요


- 파도의 모양을 보면 대략 어느쪽으로 깨지게 될지 예상이 됩니다. 


그 예상을 바탕으로 아주 조금이라도 진행 방향쪽으로 파도를 잡게되면 훨씬 수월하게 라이딩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해변에 수직방향으로 패들링해서 잡는게 가장 파도가 잘잡히지만 점점 익숙해질수록


최소 15도정도는 가고자하는 방향으로 패들링하는게 방향을 설정하기 편합니다.


Photo by 임재표




7. 일어설땐 한번에


- 초보때는 몇번의 단계를 거쳐 일어서는 과정을 거칩니다만, 


점점 더 큰 파도를 만나게 될수록 파도의 속도가 증가하게되어 점점 더 빨리 일어나야만 합니다. 


롱보드의 경우에는 발이 보드위에 위치하여 조금 더 편한편이지만, 


숏보드의 경우에는 팔의 힘과 몸의 중심이 조화를 이뤄야하므로 따로 자신의 몸을 관찰하며 연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딱 한번의 움직임으로 한번에 일어설 수 있도록 꾸준히 연습해야합니다.



'Cult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핑 팁 모음 #2  (0) 2018.08.23
Surf forecast - 한국에서 서핑파도 예측하기  (0) 2018.08.04
Back Flip Project #2 - Korea Kings  (0) 2018.07.06
불현듯 떠오르는 서핑 팁 모음 #1  (0) 2018.06.16
Riding with the rain  (0) 2018.05.30
Back Flip Project #1 - Unbound  (0) 2018.05.21

파도가 미리 예측되었던 양양 / 2018년 7월30일 / Photo by Tiberius Choi



현재 한국에서 서핑을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은 떠나기 전에 최대한의 많은 정보를 분석하여 시간의 낭비를 줄이는 것입니다. 


기술의 발달로 파도의 예측은 상당히 정확한 수준까지 올라왔고 그만큼 서퍼들에겐 좋은 참고자료들이 존재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서핑을 갈땐 언제나 이 웹사이트들을 이용해 파도를 예측하고 움직입니다. 


2017년의 경우에는 대략 80%정도의 확률로 좋은 파도들을 만날 수 있었으므로 수도권에 거주하는 저에겐 아주 중요한 정보들입니다. 


아래 몇몇 웹사이트들을 통해 파도를 예측하고 좋은 파도를 잡아보세요 ^^




1. Windfinder


Link: http://www.windfinder.com


- 바람의 움직임을 한눈에 보기 쉽게 표현된 웹사이트를 사용하며, 파도도 상당한 수준까지 비슷하게 맞습니다. 


하루나 이틀정도 후의 파도까지는 잘 맞는 편이지만 그 이후의 파도는 변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도가 예상되는 기간이 짧을 경우에는 예측이 빗나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다른 예보들과 조합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비교적 긴 기간에 큰 파도가 들어온다면 믿고 움직여도 됩니다. 



- 정보로 나오는 파도의 크기는 최대높이를 나타내며 이보다 클수도 작을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더 중요한건 Period 인데 시간 중의 초(s)로 표시되며 간단히 파도의 두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출처: www.s-cool.co.uk



파도의 두께는 곧 물의 양을 뜻하고 물의 양이 많을수록 파도의 힘이 강합니다. 


보통 우리가 보는 파도의 크기가 차트대로 그대로 반영되려면 통상적으로 Period가 7초~8초정도는 되어야한다고 보고있습니다. 


일기예보에서 파도의 높이가 맞지 않는 경우는 대부분 이 Period가 고려되지 않은 경우입니다. 





2. 국제 기상해양 주식회사 (IMOC)


Link: https://www.imocwx.com/index.php


- 일본의 예보 사이트인데 위의 Windfinder와 교차 검증을 통하면 조금 더 예측의 신빙성을 높힐 수 있습니다. 


그래픽으로 나오므로 이해가 어렵지 않으며, 동해쪽은 "日本"을 보시고 서해와 남해는 "南日本"을 보시면 됩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파도의 크기변화가 잘 예측되어 있습니다.


- 서해의 경우에는 Windfinder보다 더 잘맞는다고 하는 로컬들의 얘기를 들었습니다. 참고하세요.





3. 태풍연구센터


Link: http://www.typhoon.or.kr/


- 태풍의 움직임을 분석해놓은 웹사이트입니다. 세계 여러기관의 정보들도 모아놓았으므로 참고가 됩니다. 


Windfinder의 정보와 조합하면 거의 확실한 태풍의 움직임을 알 수 있습니다. 





4. WSB FARM (웹캠)



Link: http://www.wsbfarm-mag.com/surf-cams/


- 국내 주요 서핑 스팟들의 웹캠을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파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므로 정보의 분석에 도움을 주고, 타 지역까지 직접 이동하여 확인하는 수고를 덜어줍니다. 



***


한국에서는 위의 웹사이트들이면 어느정도 파도의 예측이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100% 작은 디테일까지 맞지는 않아도 서핑가능한 파도를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서핑하는데에는 많은 도움을 줍니다. ^^

'Cult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핑 팁 모음 #2  (0) 2018.08.23
Surf forecast - 한국에서 서핑파도 예측하기  (0) 2018.08.04
Back Flip Project #2 - Korea Kings  (0) 2018.07.06
불현듯 떠오르는 서핑 팁 모음 #1  (0) 2018.06.16
Riding with the rain  (0) 2018.05.30
Back Flip Project #1 - Unbound  (0) 2018.05.21

백플립을 하기위한 몸부림? 두번째 시간으로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코리아킹스에 다녀왔습니다.


본격적인 에어의 연습을 위해서는 일단 어프로치 연습이 중요하며, 


어느정도 연습하면 금방 적응되므로 여유를 가지는게 좋습니다. ^^


아직 여러번 더 가야 백플립까지 도달할 수 있을것 같네요.. ㅎㅎㅎ


다음시간에는 새로오픈하게될 언바운드에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Video by 정다운



촬영 및 장소협조: www.korea-kings.com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 467 | 코리아킹스
도움말 Daum 지도

'Cult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핑 팁 모음 #2  (0) 2018.08.23
Surf forecast - 한국에서 서핑파도 예측하기  (0) 2018.08.04
Back Flip Project #2 - Korea Kings  (0) 2018.07.06
불현듯 떠오르는 서핑 팁 모음 #1  (0) 2018.06.16
Riding with the rain  (0) 2018.05.30
Back Flip Project #1 - Unbound  (0) 2018.05.21

이것저것 작은 팁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서핑을 하면서 알게되는 것들은 평소에 살아오면서 느꼈던 것들과 살짝 다른 느낌입니다. 


갑자기 새로운것에 놀라기도 하고... 굳이 이런것까지 신경써야하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기도 하고...


서핑은 지금까지 살아온 세상과 살짝 달라서 더 즐거운 것이겠죠? ^^




1. 패들링할때 꼭 숨 쉬세요. 


- 여러 상황들로 인해 긴장되어 숨을 잘 안쉴때가 있습니다. 


특히 라인업으로 들어가는 동안에 숨을 참게 되는 상황이 있는데 몸에 산소를 더 밀어넣는다는 생각으로 숨을 쉬도록해보세요.




2. 넘어졌을때 리쉬가 다리를 당기지 않는다면 보드는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 넘어지고 구르는 동안에 리쉬가 다리를 당기면 보드는 멀리 있다는 얘기이고, 


다리를 당기지 않는다면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머리와 얼굴을 꼭 보호하도록 하세요.




3. 발라놓은 왁스가 미끄러워졌을때...


- 왁스가 보드위에 없는건 아닌데 미끄러운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은 왁스를 더 바르거나...


Wax comb 을 사용하여 왁스표면을 뒤집어주기도 하지만,


주위에 왁스도 왁스콤도 없다면 입수하자마자 물과 모래를 같이 보드위에 올려 문질러줍니다. 


모래만 사용하면 절대 안되고 물과 꼭 같이 사용해야합니다.


미끄러운 왁스 아래쪽에 있는 왁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Wax Comb



4. 리쉬를 차고 걸을때...


- 리쉬를 그냥 놔두면 발에 엉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드를 든 손에 리쉬를 같이 들고 걸으세요.




5. 터틀롤, 하와이안롤링...


-  Turtle Roll, Hawaiian Rolling... 뭐라고 부르던 상관없이... 보드의 가운데 부분을 잡고 뒤집는게 아니라 


보드(노즈)의 앞부분을 잡아 보드를 아래쪽으로 당기면 파도에 끌려가는 힘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파도가 클 경우 패들링으로 넘어가기 애매한 경우에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롱보드와 숏보드 모두 해당됩니다.




6. 오래된 왁스는 제거하는게 좋습니다.


- 왁스는 오래되면 검게 변해서 보기 안좋은 것은 물론 물을 살짝 먹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무거워지는 것이지요. 


벗겨내고 새로 바르는 것은 기분 전환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7. 어느 해변이나 나가기 쉬운 길이 있습니다.


- 서핑에서 가장 힘든 것 중의 하나가 라인업까지 가는 것이지요. 


어느 해변이나 나가기 쉬운 채널이 존재하며, 


천천히 관찰하여 쉬운곳으로 나가는게 힘을 아끼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로컬들은 그런 길을 잘 알고 있으므로 나가기전에 물어보는것도 좋습니다. 




8. 젖은 슈트 쉽게 입기.


- 젖은 풀슈트는 발에 달라붙어서 입기가 힘듭니다. 


이 경우, 작은 비닐봉지를 발에 끼우고 입으면 쉽게 입을 수 있습니다. 


물론 팔도 마찬가지입니다. ^^




9. 슈트 세척하기.


- 슈트는 이래저래 더러워지기 쉬우며 소금기를 빼기위에 물에 담궈놓는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러나 사실 몸에서 나오는 기름이나 보드에 바른 왁스때문에 세척이 필요한 경우들이 더 많은듯합니다. 


이 경우, 샵에 파는 슈트 세척세제를 사용하는게 좋지만 구하기 어렵거나 조금 많이 더럽다면 주방세제를 물에 살짝 풀고 담궈놓으면 됩니다.




10. 보드에 패드붙이기.


- 숏보드의 경우 물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리쉬플러그에 최대한 가까이 붙여 뒷쪽으로 붙일 필요가 있습니다. 


뒷쪽을 사용하고 싶어도 패드에 막히는 불상사는 막기 위함입니다. 


설치할때는 일단 붙일 위치를 확인하고 연필이나 펜으로 표시 해놓은 뒤에 붙여야 실수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 또 생각나는대로 정리했다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Photo by Kimwolf / Halfway, Kuta. Indonesia.




자전거를 타다보면 언제나 좋은 날씨에만 타지는 않죠.


비를 피하려고 해도 가끔은 맞게 되기도 합니다.


비가 오면 미끄러질 가능성이 높아져서 위험해지기도 하고,


자전거가 더러워지거나 타고나서 세차하기도 힘들죠.



그런데 비가 올때 살짝 재미있는 풍경이 펼쳐집니다.


비가 오면 왠지 모든 사람들이 웃으면서 라이딩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폭우때는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비가 오는건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것 같습니다.


어제도 비맞으며 타면서 약간 유심히 봤는데 모든 라이더들이 살짝 웃으면서 타고 있었습니다. 


저도 기분좋게 탄건 함정. 



비맞으며 스노우보드타는건 그닥...


비맞으며 서핑하는건 일상...


그런데 비맞으며 자전거 타는게 기분좋은 이유가 뭘까요? ^^



비오는데 라이딩한 어느날...

'Cult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Back Flip Project #2 - Korea Kings  (0) 2018.07.06
불현듯 떠오르는 서핑 팁 모음 #1  (0) 2018.06.16
Riding with the rain  (0) 2018.05.30
Back Flip Project #1 - Unbound  (0) 2018.05.21
Tips for Paddling - 패들링 팁  (0) 2018.05.15
스노우보더의 서핑 - 초급  (0) 2018.05.07

오랜시간 스노우보드를 타왔고 킥커나 하프파이프에서 보낸 시간도 꽤 됩니다만 


단 한번도 백플립은 시도조차 해본적이 없습니다. 


스핀기술들은 일단 들이대보아도 리스크가 크다는 생각이 안들었었는데 역시나 플립들은 무서웠습니다.


눈이 많은 순간에는 라이딩을 하러 갔던가... 조금 안전하다고 느끼면 프론트플립을 연습했었던듯하네요. 


언제나 마음 속에 버킷리스트로 남아있었는데 점점 시간은 지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한번은 제대로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부상의 위험에서 최대한 멀어지기 위해 언바운드와 킹스에서의 연습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그 첫발을 언바운드에서 내딛었습니다. ^^



Video by 정다운




촬영 및 장소 협조 - http://unbound.kr/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
도움말 Daum 지도

'Cult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현듯 떠오르는 서핑 팁 모음 #1  (0) 2018.06.16
Riding with the rain  (0) 2018.05.30
Back Flip Project #1 - Unbound  (0) 2018.05.21
Tips for Paddling - 패들링 팁  (0) 2018.05.15
스노우보더의 서핑 - 초급  (0) 2018.05.07
스노우보더의 서핑 입문  (0) 2018.05.02

Photo by KimWolf / @Kuta Indonesia


서핑을 체력적으로 힘들게 만드는건 아마도 패들링일 것 입니다. 


그럼에도 파도를 잡기위해서는 가장 중요하므로 소홀히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서핑의 기본으로서 체력과 동시에 많은 연습이 하므로 인내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여야합니다. 


그러나 어떤 운동이나 그러하듯 패들링에도 팁들은 존재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기초패들링의 팁들을 적어봅니다. 



1. 중심 찾기


- 보드 위에 엎드려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할 수 있는 중심을 찾아야합니다. 

롱보드의 경우에는 상당히 넓은 편이지만 숏보드의 경우에는 이 중심이 작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찾도록 연습해야합니다. 

빠른 이동 말고도 효과적으로 파도를 잡기위해서라도 중심에 빨리 올라가야합니다. 

새 보드인 경우에는 중심을 찾는 시간이 곧 보드에 적응하는 시간이 됩니다.



2. 몸이 좌우로 흔들리지 않게 합니다


- 패들링은 오른팔과 왼팔을 번갈아 사용하게 되므로 중심이 그에따라 흔들리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흔들리는 만큼 보드와 물의 저항이 높아지므로 패들링의 효울에 좋지않습니다. 

몸의 코어를 고정한 상태에서 패들링만 하도록 연습해봅니다. 



3. 발을 모읍니다


- 다리와 발이 보드에서 벗어나게 되면 그만큼 물의 저항을 받게 되므로 패들링의 효율이 떨어집니다. 

무릎을 모으라는 표현도 있지만 다리를 편하게 편채로 발을 모으는 정도면 충분하고 중심잡기에 도움이 됩니다. 

초보의 경우에는 이 부분이 당연히 어렵다고 느껴지는데 생각나는대로 고쳐나가려고 노력하면 금방 적응됩니다.



4. 손은 편안하게


- 패들링을 위한 손은 "물을 많이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을 많이 잡기위해서는 손바닥을 오목하게 만든다던가 손가락을 쫙 편다던가 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오히려 효율이 떨어지며, 

손가락들의 힘은 모두 빼고 손목에만 힘을 준다는 느낌으로 하면 더 많은 물이 잡힙니다. 



5. 손의 입수와 출수


-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인 패들링을 위해서는 물에 들어가는 손과 물에서 나오는 손을 부드럽게 넣고 뺄 필요가 있습니다. 

간단히 설명해서 "첨벙"거리면서 패들링하는게 아닌 깔끔하게 들어가서 깔끔하게 나오는 패들링이 필요합니다. 

손을 살짝 비틀어 처음에 닿는 면적을 작게 만든다는 트릭?도 있지만 굳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으며 들어갈때 살짝 속도를 줄이는 방식을 먼저 연습해봅니다. 



6. 패들링의 깊이


- 현재 사용하고 있는 보드에 엎드려 패들링할 수 있는 가장 깊은 손의 위치를 이용할 수 있게 연습해봅니다. 

많은 물을 잡아서 저어낼 수 있다면 가장 빠른 속도에 도달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무조건 깊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몸의 중심은 정확히 유지할 수 있어야합니다. 



7. 양팔을 동시에 이용한 패들링


- 양팔을 동시에 이용한 패들링은 한순간의 빠른 가속을 위해 사용할때 빼고는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파도를 잡는 순간에 사용하라는 얘기들도 있지만, 

근래의 실험들은 지속적인 속도의 유지가 파도를 잡는데 더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양팔을 동시에 이용한 패들링은 체력적인 소모가 크므로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8. 패들링의 길이


- 패들링을 길게 앞에서 뒤로 젓는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물속에서 오랜시간 물을 밀어내는 것이 당연히 유리합니다. 

그러나 무조건 팔을 길게 늘려 패들링하는 것은 중심을 깨거나 체력적인 부담이 너무커지므로 

중심을 깨지 않는 선에서 효율이 좋은 패들링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패들링의 기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이후에는 여기에 패들링 효율을 더 높히기 위한 기술들이 존재하지만, 


이정도라면 1~2년정도의 서핑을 커버할 수 있는 정도의 패들링이라고 볼 수 있으며 


30분정도는 쉬지않고 패들링이 가능할 정도까지는 연습해야합니다. 



함정이 있다면... 시즌을 넘겨 체력이 이른바 "리셋"이 된다면 다시 위 기초들을 반복해서 만들어야합니다. ㅠㅠ ㅎㅎ;;



언젠가 기회가 또 된다면 이 이후의 상급패들링 기술들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


Photo by KimWolf / @Kuta Indonesia

'Cult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Riding with the rain  (0) 2018.05.30
Back Flip Project #1 - Unbound  (0) 2018.05.21
Tips for Paddling - 패들링 팁  (0) 2018.05.15
스노우보더의 서핑 - 초급  (0) 2018.05.07
스노우보더의 서핑 입문  (0) 2018.05.02
성수동 Candy Grind Coffee & Kitchen  (0) 2018.04.05

Backside Bottom-turn / Kuta, 2010 / Photo by KimWolf


혼자 라인업에 나가 파도를 잡을 수준이되게되면 이제부터는 하나씩 기초를 쌓아나가야합니다. 


서핑도 스노우보드와 마찬가지로 기본이 아주 중요하며 


처음에 자세가 잘못 만들어지게 되면 고치기가 스노우보드보다 어려운 편입니다.


여기서 몇가지 서핑과 스노우보드의 다른 점을 설명하고 팁들을 올려봅니다.




파도에서는 자기자신이 속도를 만들어내야합니다 - 트리밍 Trimming


슬로프의 경사를 이용하여 속도를 만드는것이 아니라 파도의 경사진 단면을 이용해 속도를 만들어야 하므로, 


파도에서 가장 힘이 강한 곳을 찾고 느낄 수 있어야합니다. 


이곳을 "파워존"이라고 하며 이곳에 머물 수 있다면 현재의 파도에서 가장 좋은 속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에 머무르기는 쉽지 않으며 파도의 위와 아래부분을 이용하여 속도를 내는 트리밍(쉽게 업다운이라고도 부르는...)을 연습해야합니다. 


롱보드에서는 보드의 앞과 뒤로 이동하는 방법으로 트리밍을 합니다. 


컷백 또한 이미 지나간 파워존으로 돌아오는 턴이므로 파워존을 중심으로 하는 공간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위의 과정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보드보다 부피가 더 큰 보드를 사용하길 권장합니다. 


고속에서의 안정성은 떨어지게 되지만, 가속이 훨씬 쉬워집니다.




자신의 프레스를 만들어야합니다


스노우보드의 라이딩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건 업언웨이티드의 프레스이지만, 


서핑에서는 다운언웨이티드의 프레스도 거의 같은 비중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결국 기본 자세에서 중심을 위아래로 움직이는 느낌을 만들고 상체와 하체를 모두 사용할 줄도 알아야합니다.


서핑은 바인딩이 없어서 개인의 자세 특징이 스노우보드보다 훨씬 더 잘보입니다. 


보기좋고 효율적인 자세를 만들도록 노력해야합니다.




프레스의 사용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 속도의 유지


서핑에서 보통 프레스를 사용하게되는건 턴을 만드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보이게 됩니다. 


슬로프에서 경사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서핑에서는 파워존을 벗어나자마자 속도가 가속되지 않으므로 


턴을 할때 밀어내는 방법으로 가속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내곤 하는데, 


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가속의 단점은 파워존에 있지 않는한 급격하게 속도가 줄어들게됩니다.


그래서 서핑에서의 모든 턴은 프레스를 언제나 아껴놓아야하며, 


프레스를 사용하지 말고 턴을 하는 습관을 기초로 만들어두어야합니다. 


후에 프레스를 사용하는건 상당히 쉬우므로 오히려 참고 가압을 최소로하는 턴을 만드는 연습을 많이 해야합니다.




바인딩이 없는 보드 위에서 중심을 찾아야합니다


모두 알다시피 서프보드에는 바인딩이 없습니다. 


그래서 보드의 중심에 대한 이해가 스노우보드와 다르다고 인식하여야합니다. 


스노우보드처럼 일어선채로 몸의 중심을 이동할 수도 있지만, 아예 발의 위치를 바꾸어 중심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파도에서 보드가 앞으로 가속될때의 중심과 턴을 할때의 중심이 다름을 이해해야하고, 


서프보드마다 다른 중심점을 가지고 있음 또한 알고 있어야합니다.


몸을 엎드린 위치, 앉는 위치 혹은 발을 놓는 위치에 따라 완전히 다른 움직임을 보여주기도 하므로 그 특성을 빨리 몸으로 받아들여 기억해놓아야합니다.




장비와 턴의 연관성, 매카니즘을 이해하면 더 빠르게 실력이 늡니다


스노우보드와 마찬가지로 데크가 디자인된 이유와 그 디자인에 따른 움직임을 알아야합니다. 


가장 간단하게는 서프보드의 락커가 주는 턴의 크기 등을 이해하여야하고, 테일이 주는 턴의 특성들을 익혀야합니다. 


어느정도 속도가 붙게 되었을때 바닥 콘케이브 디자인에서 오는 장점과 단점을 알게되면 그에 맞는 턴을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여러 실험을 통한 핀(fin)의 과학적인 개발로 인해 서핑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므로, 


자신의 성향에 따라 핀을 공부하는것도 좋습니다. 


실제로 같은 보드라도 핀을 교체하는 것만으로 다른 보드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므로 자신의 성향에 맞는 여러 핀을 구비해놓는것을 추천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모든 서퍼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팁들을 하나씩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Cult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Riding with the rain  (0) 2018.05.30
Back Flip Project #1 - Unbound  (0) 2018.05.21
Tips for Paddling - 패들링 팁  (0) 2018.05.15
스노우보더의 서핑 - 초급  (0) 2018.05.07
스노우보더의 서핑 입문  (0) 2018.05.02
성수동 Candy Grind Coffee & Kitchen  (0) 2018.04.05

많은 스노우보더들이 비시즌을 위한 운동으로 서핑을 생각하곤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움직임이 비슷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보드 위에 올라서서 탄다는 그 사실 이외에는 다른게 너무나 많은 운동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비슷한 자세지만 서로 상당히 다른 접근이 필요합니다.

Frontside Cutback / Photo by Kim Wolf / Summer 2007 @Haeundae Beach


Heelside Carve / Photo by 임재표 / Winter 1718 @Phoenix



실제로 서핑을 빠르게 배우시는 분들은 주로 수영을 잘하시거나 물과 친하신 분들입니다. 


물론 파도를 잡고 일어서서 탈 수 있게되면 발란스적인 측면에서 도움을 받아 스노우보더들이 유리한 점이 생기기도 합니다. 


서핑과 스노우보드는 전혀 다른 운동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몇가지 도움이 될만한 팁을 드리자면...


1. 강습을 받으세요


- 요새 마트에서도 서프보드를 파는지라 그냥 물놀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바다에 들어가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러나 이건 스노우보드를 탈줄 모르는 사람이 장비를 사서 그냥 리프트타고 올라가는 것과 같은 느낌입니다. 

특히나 서핑은 물에서 하는 운동이고 거기에 더해 파도와 부딪히며 배워야하므로 수많은 요령들을 배우지 않는다면 굉장히 위험한 운동이 될 수 있습니다.


- 현재 한국에서의 서핑은 외국과 조금 달라 렌탈&강습 샵들을 위주로 돌아갑니다. 샤워와 숙박 등의 편의 시설을 이용하기 좋으며, 친구들을 만들고, 서핑에 대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으므로 중급정도의 실력이 될때까지는 한군데를 정해서 가시는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2. 큰 보드로 오랫동안 타세요


- 숏보드의 매력은 상당합니다. 작아서 운반하기도 좋고, 그 움직임이 너무나 멋지지요. 

그러나 파도가 좋은 곳에 산다고해도 최소한 6개월정도는 펀보드나 롱보드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보드는 패들링을 어렵게 하고, 파도를 잡기가 어려우며, 불안정한 자세가 굳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롱보드를 잘타게되면 숏보드도 잘타게 되는데, 주로 롱보드 실력이 겨우 초보를 벗어나서 숏보드로 전향하는 분들이 고생만 하고 숏보드 실력은 늘지 않습니다. 

롱보드로 배우면 6개월이면 될걸 숏보드로 1~2년 걸리는걸 많이 보아왔습니다.



3. 바다를 공부하세요


- 파도는 슬로프처럼 간다고해서 언제나 그곳에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과학의 발달로 파도의 예측이 점점 정확해지고 있습니다. 

파도는 너무 작아도 문제고 너무 커도 문제가 됩니다. 

특히나 한국에서의 서핑은 파도의 유무에 따라 차이가 크므로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참고웹사이트: 

http://www.windfinder.com

https://www.imocwx.com

http://www.surfline.com


차트를 확인하고 이동하면 아래같은 파도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Photo by 고석기 / Summer 2012 @양양 죽도해수욕장



4. 웻슈트는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 처음 배울때부터라도 슈트는 자신의 것을 구매하길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슈트내부는 맨살이 닿는 곳이기도 하며, 몸에 잘 맞아야 더 따뜻합니다.

또한 서핑자체만으로도 받는 몸에 받는 스트레스가 상당한데 슈트까지 불편하면 서핑자체가 너무 힘든 운동이 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 스노우보드를 대체하는 비시즌 운동으로서는 아주 좋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언제나 할 수 있는게 아니며 현재 자신의 위치에 따라 이동이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서핑이 가지는 매력은 어떠한 운동보다 중독성이 강하므로 스노우보드를 멀리하게되는 부작용?까지도 자주 발생합니다. 


서핑은 스노우보드와의 직접적인 연관보다는... 서핑 그 자체로 다가가시길 추천드립니다. ^^


Carving / Photo by Kim Wolf / 2010 @Kuta Beach

'Cult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Riding with the rain  (0) 2018.05.30
Back Flip Project #1 - Unbound  (0) 2018.05.21
Tips for Paddling - 패들링 팁  (0) 2018.05.15
스노우보더의 서핑 - 초급  (0) 2018.05.07
스노우보더의 서핑 입문  (0) 2018.05.02
성수동 Candy Grind Coffee & Kitchen  (0) 2018.04.05


이미 카페의 외향만 보아도 스노우보더들이라면 "엇!" 할 수 있는 느낌을 지닌 곳입니다.



한국에서 보더들에게 Candy Grind는 정말 편안하고 좋은 장갑브랜드로 널리 알려져있지요.


그런데 작년 가을... 카페까지 오픈되었습니다. ^^





스노우보드를 무려 28시즌 동안 타고 계신 이덕문 프로님이 성수동에 오픈하신 카페입니다. 


전세계 여러 곳들을 경험하시면서 느끼셨던 부분들을 카페의 모든 것에 쏟아부으신게 느껴지는 정말 멋진 공간입니다. 



소품들의 구성도 정말 느낌있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드럼통을 이용해 만든... 인기있는 자리라고 하네요!!



주방은 완전 초 깔끔입니다~




낯설지않은 스티커들이 자리를 잡고 있네요.





Candy Grind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수주회가 열리기도 했죠.



인테리어로 자리잡고 있는 마리오네뜨 인형이 인상 깊습니다.




이 카페는 이미 커피나 음식을 즐겨주시는 단골들이 많은 곳입니다.




오늘은 모인 인원이 몇명 있어서 몇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었네요.



크래마 폭발한 아메리카노

동네에 매일 드시러오시는 매니아들도 있다고합니다.



어제 막 메뉴에 올라온 신메뉴 - 국물떡볶이

옛날 학교앞에 팔던 그 맛이 납니다!



거의 끝판왕이라 소문난 스페인요리 "감바스 알 아히요" (Gambas Al Ajillo)

저는 여기가면 이거 꼭 먹습니다. 완전 강추!!!



기름맛 환상의 알리오올리오 (Aglio Olio) 

요거 중독되신 분들 꽤 있으시답니다. ㅎㅎ



제육오징어 덮밥

얼마전 새로 나온 메뉴인데 이거 밥한끼로 아주 좋습니다. 



음식을 제대로 만든다는게 무엇인지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근처 가실 일 있으시면 꼭 들러보세요!



이곳은 문화적으로도 독특한 곳인데...

스노우보더들의 약속이 많이 잡히는 곳이기도 하며,

교외와 한강을 달리고 온 자전거와 바이크라이더들의 쉼터이기도 합니다. 

한강 고수부지가 바로 앞이라 커피들고 나가서 풍경을 즐기기에도 아주 좋은 곳입니다.



이상으로 Candy Grind Coffee & Kitchen의 간단한 소개를 마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을 가진 곳들이 많아졌으면 하네요~ ^^




영업시간: 오전 11:00~오후 10:00

전화:   02-461-2270

주소: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632-1

지도링크: http://dmaps.kr/8oc4w




'Cult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Riding with the rain  (0) 2018.05.30
Back Flip Project #1 - Unbound  (0) 2018.05.21
Tips for Paddling - 패들링 팁  (0) 2018.05.15
스노우보더의 서핑 - 초급  (0) 2018.05.07
스노우보더의 서핑 입문  (0) 2018.05.02
성수동 Candy Grind Coffee & Kitchen  (0) 2018.04.05

+ Recent posts